피터 T. 매카시(Peter T. McCarthy), 코트디부아르

Olivia Kan-Sperling의 Étoffe de Gloire / Royal Kita With Red Stripes에 대한 창의적인 응답

여름 캠프에서 우리가 했던 게임은 많은 사람들이 항상 3의 배수로 모여 복잡한 방식으로 서로의 손을 잡는 것이었습니다. 체육관 앞뒤를 가로질러 몇 번 반복하다 보면 별과 프렌치 브레이드, “Q”, 선글라스의 형태가 만들어집니다. 이제는 그 게임으로 만들어진 위상적 관계를 시각적으로 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며, 설명하는 것이 훨씬 쉽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. 이 형태는 우정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었고, 제 생각에는 운동과 여름 캠프의 요지가 바로 그것이 아닌가 합니다.